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EAD BY DAYLIGHT/살인마 (문단 편집) == 설정 == 설정상 [[만악의 근원]]인 엔티티를 섬기며 생존자들을 적대하는 이들. 그러나 진실은 '''이들 또한 엔티티에 의해 강제로 희생제로 끌려온 또 다른 희생자'''들이다.[*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듯 엔티티가 영입한 살인마들은 거의 대부분 인간에서 비롯된 존재이고, 인간이 아닌 크리쳐나 귀신 등의 존재들도 인간과 연관성이 짙다. 아예 엄브렐러 주식회사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움직이도록 만든 생체 무기인 네메시스, 인간의 감정이 낳은 마물의 일종인 처형자, 연구소 때문에 자신이 살던 뒤집힌 세계에서 벽을 찢고 현실세계에 넘어와 사방을 헤집고 다니는 데모고르곤 등을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나이트메어, 핀헤드는 각각 유치원 교사, 군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생존자들과는 달리 살인마들은 이전에 굉장히 부정적인 면모가 하나쯤 있었고 그것이 절정에 달했을 때 엔티티에 의해 끌려왔다는 점이 다르다. 하지만 자의적으로 살생을 즐기던 이들도 있는 반면 [[해그(DEAD BY DAYLIGHT)|살생 말고는 답이 없는 상황에 처해있었거나]] 타의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내지는 [[레이스(DEAD BY DAYLIGHT)|자각 없이 살생을 유발하던 이들]]도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엔티티의 의도대로 살인을 행하는 건 아니라서 엔티티에 의해 마개조되는 경우가 많다. 콜라보 살인마를 제외하면 보통 외형이 멀쩡할수록 자의적으로 살생을 유발하던 살인마이며 반대로 외형이 기괴할수록 어쩔 수 없이 살생을 유발했던 살인마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엔티티가 해당 살인마를 고문하고 뒤틀어서 어거지로 살인마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콜라보 출신 살인마의 경우에는 원래 그런 살인마였으나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엔티티의 영역에 끌려온 후 자신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엔티티가 보든 말든 즉처를 하는 처형자는 '''자신의 임무가 끝나서 쉬려고 했던 걸''' 엔티티가 찾아내어 채용한 듯하다.--블랙기업 엔티티!-- 반면 질 발렌타인을 쫒던 네메시스는 산소를 감소시키고 혹독한 추위가 닥쳐오게 만들었다고 했다는 언급이 있지만, 그런 건 전혀 통하지 않았다고 언급되어 있음으로서 고문이 통하지 않는 걸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살인마이고 트레일러에서는 벽을 촉수로 뚫어서 메그의 목을 잡고 던져서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도사는 영역이 영역인지라 엔티티가 들어가지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하는 콜라보들과 스토리에 적혀있는 엔티티의 행동을 보면 점점 본인도 감당 안 되는 살인마들을 데려오는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쉐이프는 자기 멋대로 사람을 죽이는 게 애드온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처형자는 사실상 생존자의 처형 권한을 엔티티가 아니라 처형자 본인이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수도사는 영역을 엔티티가 못 들어가는지 수도사가 아니라 비탄의 배열 장치를 가져와 타인이 열도록 만들었다. 네메시스도 스토리에서 고문에 가까운 고통도 막을 수 없다는 문장이 있으며 트레일러에서는 메그를 촉수로 잡아 던져 한 번에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한 사다코도 자신의 능력인 염사로 비디오 테이프를 가져간 생존자에게 죽음을 내리는 등...직쏘의 경우 그나마 엔티티 입장에선 만만해보이겠으나 아만다 영은 생존자들을 무조건 몰살하는 불공정한 게임이 목적이다 보니 갈고리를 무시하고 트랩으로 생존자들을 죽여버리기도 한다.--그래서 자기 말을 잘 듣게 자기가 [[드레지(DEAD BY DAYLIGHT)|살인마]]를 직접 만든 거 같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살인마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들의 진짜 목적은 살인 그 자체가 아니라 '''엔티티의 양분이 되어줄 강한 감정을 유발하는 역할'''이다.[* 기존 문서에는 엔티티가 부정적인 감정을 먹고 산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엔티티는 공포, 절망 같은 부정적인 감정뿐 아니라 희망, 동료 생존자들에 대한 애착 등의 긍정적인 감정도 포식하는 존재다. 희생제에 탈출의 가능성을 부여하고 비상탈출구라는 수단까지 제공하면서 생존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는 것은 그 이유 때문이다. 애초에 엔티티가 부정적인 감정만을 먹고 산다면 비상 탈출구 같은 탈출 수단을 만들어낼 필요가 없다. 그저 출구가 없는 방에 갇혀 살인마에게 죽기만을 기다리게 만들기만 해도 부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테니.] 그래서 살인마라고 하지만 생존자를 바로 죽일 수 없고 공격하거나 갈고리에 거는 등의 고문 행위밖에 하지 못한다. 오직 특정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생존자를 죽일 수 있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 즉 살인마가 생존자를 살해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해당 생존자로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충분히 뽑아냈기에, 즉 충분히 고문했으니 살인을 할 수 없다는 제약을 엔티티가 풀어준 것이다. 살인마의 이름은 당연하지만 본명이 아니며 본명은 따로 있고 현재 불리는 호칭은 생존자들이 살인마의 특성에 따라 붙여준 것이다. 고스트페이스, 데모고르곤, 네메시스는 원작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고,[* 고스트페이스는 영화 스크림 시리즈에 등장하던 '캐릭터'로서의 원작 이름인 고스트페이스를 가져온 것이다. 인간으로서의 본명은 '''대니 존슨'''. 데모고르곤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이름이 없으며, 데모고르곤이라는 이름은 D&D 세계관에 등장하는 괴물의 이름을 따서 칭한 케이스이고 네메시스는 코드네임이던 '네메시스 T타입'에서 'T타입'이란 단어를 뺐다.] 반대로 트릭스터는 연예인으로서 사용하던 예명이 살인마의 이름으로 쓰이는 특이 케이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